1. 6.7조 추경 따도 헐떡거릴 정부가 쪽국 금융파워에 덤비고 있음. 

   97년에 봄대출-가을상환 하던 정례 일본대출, 아시아금융위기에 발 뺀다고 이거 끊었던 일 있었을건데.

   그리고 당시 대한민국은 뭐...

2. 대강 74-77조 가을에 빠져나간다 치면, 시중에 돈 어쩔래나? 윤전기라도 돌릴건가(미친짓)? 

    이게 외화 빠져나가는 트리거가 되면 진짜 ㅈㅁ인데. 얄짤없이 IMF 재탕임.

    (쵀배근 빼고) 학자들이 주장하는 최소 50조 추경도 약발이 안먹힐 뻘짓으로 만들게 뻔한 일이기도 함.

3.  금요일 트황상 언급에도 불구하고, 쪽국이 만지는 2번 카드에 대해 조심한다 철회한다는 제스처가 없음.

    외교한 놈 아니라 무역 장사하는 놈이라도 사전에 뭐가 오고갔는지는 눈치 깔 것같다.

아마 이 금융 문제 제대로 터지면, 부동산경착륙에 버금갈걸.

급격히 터지지 않는대도 투자는 확실히 디졌고, 서민 실물에 전이되면 작년보다 더 추울거야.

문제는 청와대 애들은 척추가 꺾여도 앙망문 안쓸 것 같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