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을 안한거냐 못한거냐 그때로 돌아가서 중추원 참의 정도 할만한 위치되면 


니들은 안할꺼냐 아니 친일을 할래도 위치가 어느정도 되야 하지 솔직히 못한거 아니냐? 사실은  


여당 원내대표 홍영표 보니깐 본인 위치도 그렇고  조부가 원체 거물이라 가계가 어느정도 노출이 되어서 일제시대 이후 일가가 어떻게 되었나 찾아보니


조부 홍종철은 중추원 참의하고 해방 이후 반민특위 무산 되면서 목숨 건져서 재산 가지고 낙향해서 지주이자 교육자로 변해서 한 평생 잘 살았고

땅이 얼마나 많았는지 위키 보면 학교 만드는데 5천만평의 토지를 기부하고도 100만평의 땅이 남았다고 한다 -_-


홍종철의 큰아들은 메이지대학 졸업해서 전남에 국회의원 했고 차남은 서울대 법대 나와서 교장 했음 차남이 홍영표의 아버지 

홍영표를 예로 들어서 그렇지 솔직히 다른 친일파로 위세 떨친 자들의 자손들도 비슷할꺼야 대부분 


그때 친일 한 사람들이 아무래도 신식 교육을 잘 받아서 그런지 지 새끼들도 유학가거나 한국에 좋은 대학 나와서 그 아들 역시도 지금 보면 다 그럴싸한 위치에 있던데


이 모든걸 감안하고도 독립운동 한 사람들이야 고된 길을 택했으니 대단하고 칭송받는게 당연하지만  과연 나는 할수 있었을까? 자문해보면 난 못했을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