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일본군이 일으킨 민간인 피해는 선전포고도 없이 여러 외국을 침략해놓고 일본군 수뇌부로부터 다 지시한 거였고, 월남전 참전국들은 UN승인국인 남베트남 정부가 초청한 거고 북진도 사실상 없다시피했지, 625 때처럼 중공이 선전포고 없이 참전 할까봐. 계속 남쪽에 죽치고 있었는데, 참전국 병사들이 일으킨 사고들은 대부분 엇나간 병사들이 몰래 일으킨 거. 아무리 장교들이 통제해도 못 보는 곳에서 병사들이 할 수 있는 일임. 안타깝지만 전쟁이 그렇지 뭐. 그리고 일본군과 달리 한국군은 저런 거 하다 잡혀 군법으로 사형시킨 기록들 있음. 확실히 그런 거 하지 마라는 방침이었지, 일본군의 중국에서 펼친 삼광작전, 생화확무기, 인체실험 이런 거 없었음

2차대전 때 영웅적인 미군도 유럽에서고 태평양에서고 의외로 강간 같은 거 많았더라. 그런데 그거 문제 제기하는 단체는 없다시피하지.

아니 애초에 일부에서 수천명이나 학살했다는 허무맹랑한 주장부터가... 미국이 600명 죽인 미라이 학살 은폐 못해서 사단이 났는데, 고작 3개 사단의 한국군이 무슨 기적으로 수천구의 시체를 어떻게 은폐해왔음? 그리고 대민지원 엄청 많이 나간 건 언급 안하고?

베트남 정부 또한 90년대부터 "사과 같은 거 필요 없음 우린 당당한 승전국이니까!" 이런 입장은 뭐, 북베트남이 이기고 난 뒤 민간인 마을 뿌리부터 전국적으로 숙청하는 과정에서 90만 가까이 죽어나갔으니까, 이거랑 같이 얽혀서 과거사 파헤쳐지는 거 싫어서 그런 거지.

저거 기사에도 실린 사진에 구수정 보이는데 이인간이 진짜 악질인거같음 과거에 고자이 학살 선동하다 밀덕들에게마저도 쥐어 터져놓고도 질리지도 않게 베트남문제로 들쑤시고 시민들 선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