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5) 권위에 대한 무비판적 복종

문제는 '권위'를 정당성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폭력에서 찾음.

그저 폭력을 독점하고 있기만 하면 진선미의 화신과 동일하게 간주함.

당연히 권위자와 스스로를 동일시하며, 자연스레 '무오류의 심판자/절대선'을 자임함.

--> 내로남불은 기본 탑재(자성 능력이 극히 미약함)

--> 나라 팔아먹고 공동체를 배반한 매국노가 진정한 애국자이며 반인반신이라 떠듬


6) 신분제도를 숭앙함

--> 503을 주군(主君)이라 부르고 스스로를 가신(家臣)이라고 부름

--> 1%는 99%를 개돼지라고 부를 자격이 있다고 여김

--> 고통, 파멸, 억압, 피지배, 부자유, 노예낙인을 추구하는 경향성이 있음(단순한 노예근성이 아니라 자기파괴적 행동의 경향이 전반적으로 뚜렷한 것)


7) 이와 동시에 공격성이 '자기파괴적'인 방향으로 나타나기도 함, 

좌절-분노-공격성의 기제가 망가질대로 망가져서 최소한의 자기보호 기제도 작동하지 않는 수준으로 가면, 스스로를 파괴/공격하는 단계에 도달하는 것.

또한 이는 자신의 언행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 것인가를 살필 능력이 부족한, 낮은 지적 수준과도 연관이 있음.

--> SNS에 근무 중 유아용품을 오염시켰다는 자폭글을 올리거나, 교대생이 SNS에 "교복을 입은 창녀를 보니 흥분된다! 성매매 최고!"라는 글을 올리는 것. 

이것은 일종의 사회적 자살이라고 볼 수 있음.



레알이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