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야 뭐
이대 따위 학교, 그것도 딸랑 패션학과 졸업장
하나 원했던 소박한 빌런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스카이 학부 출신 전문직인데
라이센스 시험 합격하고도 법인 못 들어가서
개뺑뺑이치고 마음고생한거 생각하면
조민 같은 케이스 보면 진짜 조국
죽이고 싶을 정도로 증오함.
(전공이 개씨발 같은 좃문학이다보니)
이대 패션학과 졸업장 따위 가지고
말타고 풍류 즐기는걸로 뭐 누군가에게
피해는 가겠지만 사회에 그게 얼마나 해악이 됨?
근데 조민 같은 애들이 면허나 전문자격을
취득하고 정해진 자리 하나 떡 하나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존나 개 같지 않나?
조민 같은 애들 손에 쥐어진 권한으로
누군가가 죽을 수도 있고 어느 기업의 재무정보가
빵구난 채로 눈먼 투자금을 모을 수 있고
어느 무고한 사람이 죄 뒤집어 쓰거나
어느 극악한 범죄자가 무죄 방면될 수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