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한다 - 정상
반일안한다 - 정상
반일 까거나 강요한다 - 비정상
반일로 돈을 번다 - 똑똑한새끼

반일한다 - 정상
반일안한다 - 정상
반일 강요한다 - 병신
반일로 돈번다 - 최고수혜자

불쌍한 사람 - 위안부 할머니를 비롯한 강제동원 피해자들.

위정자들이 맹목적으로 반일하는 이유가 있지요. 여러모로 정치적으로 이득이 되니까요. 물론 일반국민들은 알량한 애국 자부심을 느끼며 그들을 위해 무료봉사 하는거구요. 설탕물 빨면서 벌꿀 갖다바치는격이랄까요

올해의 반일광풍을 담담히 생각해보면 굉장히 황당하고 웃긴 상황입니다. 외교적인 대화로 풀수 있는, 또 그래야만 하는 문제를 마치 국가대항전이라도 되는양 국민들을 선동하여 참전시켰죠. 극히 감정적이고 멍청한 사람들은 "개싸움은 우리가 한다"며 선봉에서 죽창을 들었구요. 

일본은 아시아 주변국중에 차분한 외교적 대화가 되는 나라입니다. 중국이나 북한처럼 무례하고 일방적인 나라가 아니에요. 그럼 그에 맞춰 양국의 발전적 미래를 도모해야 하는데...그런 나라에는 오히려 큰소리를 치고, 깡패같은 중국과 북한에는 설설 기는 정반대의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손잡고 미국 아래서 북중러와 맞서야 한다
그러나 한일은 지금까지 서로를 적대시해왔다
왜 양국은 진정 손을 잡지 못하는가?

1.한국
일본이 한두번 사과를 한 게 아닌데 정말 모름
식민통치의 아픔을 잊으면 안되지만 사과하라 소리쳐놓고 사과하면 듣지도 않는 건 참 무슨 태도인건가...
적과 아군을 구분 못한다. 혐한 꼴통들은 미워해도 일본을 미워하면 안되는데 무조건 혐한=일본이다. 실제로는 10%도 안되는데 말이다

2.일본
자민당 일부 극우파들이랑 극우 넷우익 버러지들이 문제이다. 이들은 자국 정치인들이 애써 한 사과가 진정성이 없게 만든다. 앞에서 사과하고 뒤에서 '어 안미안한데?' 하면 그 사과를 믿겠는가? 이들이 바로 전범재판에서 청산되지 않은 군국주의 세력의 망령으로 저희들의 표 하나를 위해 일본 국민들의 눈귀를 가리고 한국을 적으로 돌린다. 한일협정이 끝이라고 애써 믿으며 외면당한 개인 피해자들의 피눈물을 외면한다.

결국 일본 국민들이 정신을 차리고 마지막 남은 군국주의 망령을 몰아내야 한다. 그리고 한국 국민인 우리들은 반일 프레임에 넘어가지 말고 화낼 건 화내고 인정할 건 인정하자. 일본의 양심있는 정치인들이 많이 사죄해온 건 사실이다.

니가 섬숭이 후장 러버라서 그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