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민주주의 좌파니 우파니 이런 개소리하는애들은 십중팔구 뭔가 목적이 있는거임.

다 떠나서 법치주의 국가에서 범죄사실이 있다면 처벌대상인거임.

그게 서울역 노숙자건 대통령이건 법무부 장관이건 누구나 공평하게 법을 어긴다면 법에 의해 처벌을 받아야 하는것이다.

일단 이거 자체를 부정하는 새끼라면 상식도 없는 놈이니 더 얘기할 필요도 없다.

사법부에서 조사를 해서 기소를 한다면 누구도 예외없이 법정에서 법에 의해 심판을 받아야 한다.

그걸 미꾸라지 처럼 벗어나가는 새끼들을 적폐라고 정의했다면,

그걸 미꾸라지 처럼 벗어나가려는 놈들도 적폐라고 해야지

법을 어긴 정황이 있는데 조사도 하지 말고 심판도 하지 말고 처벌도 하지 말라고 한다면,

그건 법치주의를 완전히 무시하는 소리임.

그야말로 국가 시스템을 무너트리고 전복을 꾀하는 국가 반역자라고 봐도 된다.

이런 집단을 지지하는 놈들도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음.

이런 시스템이 좆같은데 그럼 어떻게 하냐고?

그럼 법으로 시스템을 바꾸면 된다.

근데 법으로 시스템을 바꿀 생각은 좆도 안하고 그냥 법무부 장관 임명하면 다 된다는 개소리나 하고 있는데,

법무부 장관되면 법이 그냥 알아서 바뀔리가 없는데 이런 주장하는 애들은 기본적인 사회교육도 못받은 사람들인 것이다.

법을 바꾸고 싶다면 시위를 할게 아니고 선거를 해야 한다.

제발 시위를 하더라도 상식은 배우고 공부를 한다음에 그게 내가 원하는 시위가 맞는지 정도는 찾아보자.

아직도 이렇게 휘둘리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참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