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소에서 엄청나게 맛있는 물고기를 구할 수 있다고 해서, 그 물고기를 구입하러 왔다!"


천루패단검을 들고 날뛰는 자칭 대악당. 유난히 맛있고 영양만점인 물고기를 구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물고기를 사기 위해 오마에 왔다가 미식전과 우연히 만난다. 모두와 함께 궁극의 물고기를 잡기 위해 특유의 호쾌함으로 고기잡이를 돕는다.




"저희가 움직이는 것은 최후의 수단, 제 입장에서도 그정도가 적절하겠지요?"


어떤 것으로든 변신하고, 다른 것을 만들어 내는 능력을 가진 칠관 변모대비. 거대 물고기의 존재에 흥미를 느껴 관찰과 연구를 위해 오마를 찾아왔다. 태도는 매정하지만 의외로 상냥한 면모를 보이며 미식전의 고기잡이에 협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