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코네 전작에서 미야코는 죽은 이유가 불명이나


약간의 암시가 있었음..


그것때로 풀어보면

미야코네 집은 엄청난 흑수저로 가난했고

미야코는 푸딩한번 먹어보는게 소원이었음


어느날 미야코에게 푸딩을 사먹을 수 있는

돈이 생겼고 

미야코는 가득 푸딩을 사서 집으로 돌아가다가

참변을 당함 (교통사고로 추정)


미야코는 생전에 행복했던 기억이 거의 없었고

푸딩을 가득 들고 집으로 갔을때가 

마지막으로 가장 행복했던 일인거임

그래서 푸딩에 집착하는 유령이 된거임


그리고 미야코는 14살로 나오는데

죽은 나이가 14살인지

죽고 나서의 시간까지 계산한게 14살인지

명확하게 알 수 없으나

후자가 가능성이 있다고 봄


14살이면 중2인데 미야코는 전혀

중학생처럼 보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