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방을 쓰고 있는 쌍둥이 자매 요리와 아카리


학교에서 보건 수업을 받고서

호기심에 서로 함께 만져본걸 시작으로

매일 밤 한침대에서 뒤엉켜 끈적끈적 민달팽이같은

농밀한 자매 뷰빔 백합 야스를 해대던 어느 날


아카리가 주말에 부모님이 없는 틈을 타

집에 남자를 데려와 버리는거임



누구냐고 당황하는 요리에게

자기 남자친구라고 소개한 아카리는


남자랑 하는게 둘이 하던 것보다 훨씬 기분 좋다면서

언니도 해볼래? 라고 물어 보는거임



당황한 요리는 무슨 소리냐면서 얼굴을 붉혔지만

밤마다 서로 손으로 해주던 것 보다

훨씬 기분 좋다는 아카리의 말을 듣고

살짝 호기심이 들어서 명확히 거절하진 못 한 채

힐끔힐끔 눈치를 보고만 있고


아카리는 남자친구의 등을 꾹꾹 밀면서

정말로 해도 돼? 라고 당황스러운 듯 아카리에게 묻는

남자친구를 침대로 데려가

매일 밤 백합 야스를 하던 언니와 자신의 침대에

남친과 언니를 밀어넣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