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코로나한테 쪼금 감사한게


1주일에 한번 전화와서 집에 언제오냐 묻는데


그때마다 코로나 잠잠해지면 간다고 하는중


덕분에 작년에 4번감. 설날 추석 엄빠생일


코로나 아니었으면 한 달에 한번은 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