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장 꿈속에서 

유우키랑 꿈을 공유하는데

같이 음식점을 차리는 꿈임

여기서 유이가 

"내 소원이 기사군과 음식점을 차리는 거였나?"

"기사군과 같이 있고 싶어하는 건가?"

라고 하는거 보면

유이의 진짜 소원은 유우키랑 같이 있는 거라고 볼 수 있어

기억은 날아가도 무의식적인 집착은 버릴 수 없어

그리고 에리스가 검은 장미인데

검은 장미 꽃말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당신은 영원히 내 것입니다"라는 거임

이걸 대입하면 앞뒤가 어느정도 맞아 떨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