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키무라 생각도 이해됨

메인 히로인들을 모두에게 사랑받게 하고 싶어서 그리한거겠지

근디 겜이 개망수준으로 나와서 폭삭 망하고 하츠네, 니논 등 개성 강한 애들이 인기를 얻었음. 심지어 악역인 크리스티나, 무이미도 캐릭 인기는 좀 있었음

결국 키무라 입장에선 다시 몰개성 히로인을 메인으로 밀지 못하고 페코 분기로 틀어서 개성 넘치는 미식전을 히로인으로 만들었음

페코/캬루/콧코로 다 한 개성 함. 그리고 그 개성이 성공의 원인이기도 함

그런데 프커가 성공하고 나서 키무라 눈엔 버려진 자식이 눈에 자꾸 밟혀서 밀어주고 있는데 너무 어거지 푸쉬하니까 잘 안되다가 의유이에서 핑챙이 좀 팔리더라

스토리도 유이 어떻게든 살릴려고 에리스 = 유이짝퉁으로 만들어서 유이 면죄부도 슬슬 주고 있고

근디 트윙클이 잘 팔릴려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