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라고 하기는 뭣한데, 그냥 늒네 기준 딜량이 대충 이 정도 증가한다 정도의 지표로

남겨놓는 글이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음. 비교 용도로 참고할만한 내용이 하나도 없더라.


먼저 본인은 7월 초순에 시작했고, 하드 2배나 클랜전 때 정도만 3충 하고

나머지는 0충으로 달려온 존버충이라는 것을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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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클랜전

레벨 60렙 중후반 정도로 추정

삼일 정도 3타, 이틀 정도는 2타를 풀오토로 돌렸음.

총 딜량 약 1000만



8월 클랜전

레벨 80렙 안팎 정도로 추정

마딜팟 손컨을 해 보기 시작함. 

뉴이 냐루 네네카 수사렌 프코로 덱을 주로 사용.

총 딜량 약 2000만



9월 클랜전

레벨 92~93레벨 정도로 추정

친구 캐릭터를 빌리기 시작함. 

물리팟 손컨을 해보기 시작함. 

무이미탱 사용 시작.

매일 3타를 치기 시작함.

총 딜량 약 4000만



10월 클랜전

레벨 103렙

6마호, 6카리, 크리스티나, 라비리스타 획득. 

타수당 모의전 횟수가 최소 2번이 됨.

6마호 사용으로 냐루팟 사용법 기초에 대해 알게 됨. 

라스 드래곤 상대하면서 멀티타겟 상대법 터득.

총 딜량 약 9000만



11월 클랜전

레벨 113렙

라스드래곤 격파를 위해 냐루팟에 대해 찾아보고 이해하게 됨.

냐루팟 택틱을 깎기 시작함.

물딜팟 칼캔타이밍을 확인하고 시도해보기 시작함.

총 딜량 약 1억 5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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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간 그래도 딜량이 매달 두 배씩 늘었는데 이번 달에 아쉽게 깨져서 안타까움.

클전 막날 아파서 냐루팟 미스만 하지 않았어도 6천만까진 갔을 거 같은데...

그래도 이번 클전 난이도에 비하면 선방했다곤 생각함.


물론 반쯤 정공처럼 달려왔다는 자각이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이 정도를 낼 수 있다로 보는 게 좋을 것 같음.

시작부터 바로 보스기믹, 파티 시너지, 택틱 이해하고 치면 좋겠지만,

이 겜 공략 일부는 논문 급의 글이 나올 정도로 어려우니까 이 정도만 해도 충분히 하면서 왔다고 생각한다.


매달마다 딜량 늘어나는 거 보면 재미있으니까, 

늒네들도 풀오토만 하지 말고 손컨도 한번씩 해보면 좋겠음.

이번달부터는 들클랜 말고 조금 높은 클에서 설거지 요원으로 취직할 예정이라

딜량이 크게 의미가 없어질 것 같아서 여기서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