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살 쪘다는 걸 깨닫곤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건데 짝사랑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데다가 유이의 처절한 울음까지 들으면 참 딱하다...라는 느낌이 들 수 밖에 없네 사이게가 이걸 노리고 만든 걸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