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딩 푸딩... 푸딩은 어딨는 거야?

푸딩을 내놓는거야~!


새해 푸딩 많이 받는 거야~!

푸딩, 푸딩! 푸딩을 갖고 오는 거야!


미야코 씨, 크리스마스때 잔뜩 먹었던거 아니었나요......


크리스마스랑 새해는 먹는 배가 다른 거야!

푸딩은 얼마든지 있어도 좋은 거야!


그러면 결국 평소랑 다른게 없는 느낌이 드는걸...


(셋이서 노가리 까는 중)



파란이라니, 그런...... 아! 잠깐만! 디저트 코너에서

미야코 씨가 푸딩을 내놓으라고 날뛰고 있어!


큰일이야! 빨리 말려야 해! 시노부 씨도 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