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맛있는거 많이 먹어봐야 했었는데


도톤보리에서 간식거리 사먹은건 어느정도 뽕은 뽑았다 생각했는데


에그타르트 그런 디저트류만 먹으니 한국이랑 다를게 없다는 느낌이 들었음


조금 더 일본풍의 음식을 먹었어야 했나 싶더라

야키소바 오코노미야키 그런거


식당에서 밥먹는거 그마저도 돈카츠 라멘 스시같이 한국에서도 쉽게 먹을수 있는 쪽으로 먹으니 


그냥 쓰는 언어만 다른 한국으로 여행간 느낌이 들어서


귀국하고 나서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들었음


주로 나라의 문화를 쉽게 알수 있는 방법이

과자나 즉석식품같은 스낵인데


오후의 홍차 조금 먹고 컵라면 두갠가 사먹은거 빼면


대부분이 아무 생각 없이 편의점가서 팩우유만 사먹었음 ㅋㅋ


그래도 온천가서 후르츠밀크 마섰을땐 신선해서 좋았고


고급 디저트 카페에서 4명이 들어가서 

오페라 케이크 + 푸딩 + 라떼만 시켜서 먹었을때

그 당시 한화 7만 5천원치 먹었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손이 떨리더라


신기했던건 오페라 데코레이션에 금가루가 들어가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