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는 유령이라 시노부처럼 영감있는 사람 아니면 못 보니까


만약 미야코가 푸딩 얻어 먹으려고 항상 졸졸 따라다닌다면

여자친구 만날 때에도 옆에서 보고있지 않을까




여친이랑 야스하고 있는 도중에

미야코가 옆에서 둥둥 떠서 빤히 구경하고 있는거임




미야코 눈치는 보이지만 그렇다고 아예 안 할순 없으니

그냥 미야코를 무시하고 하다 보면

뭐 하는건지 잘 모르는 미야코도 자기도 모르게 야한 기분이 들어 버리고





나중에 미야코가 그때 뭐 한거냐고 물어보면

그냥 사이 좋은 사람들끼리 노는거라고 얼버무리는데



항상 푸딩을 사주는 것에 조금 감사는 하고 있었던 미야코도

더 사이가 좋아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두 사람이 침대에서 하는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기 시작하는거임






그리고 어느 날.

여친이 펠라를 해주고 있는데, 미야코가 슬그머니 다가오더니

유령인 자기 몸을 이용해 여친 몸을 통과해서

자기도 쥬지를 덥썩 삼켜버리는거임




영감이 없는 여친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기에

미야코의 입술과 혀의 감촉은 쥬지에만 느껴졌고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여친의 혀와 미야코의 혀

2개가 동시에 쥬지를 할짝거리기 시작하는거임




평소랑 다른 그 감촉에 순식간에 사정해 버리고

여친은 오늘은 왜 이렇게 빠르냐면서 고개를 드는데

미야코도 머뭇거리면서 고개를 들어

잘 한건가 싶은 표정으로 여친 뒤에서 이쪽을 쳐다 보는거임




기분 좋았다고 말해주면, 여친은 자기한테 한 말인줄 알고

살짝 웃으면서 안기는데

그런 여친의 등 뒤로 몰래 손을 뻗어서,

미야코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칭찬해 주는거임







그날 이후 부터, 여친이랑 잘 때에는 항상 미야코가 끼기 시작해서

여친 몰래 미야코와 3P를 하게 되는거임



어쩔땐 여친과 데이트를 하는 동안, 테이블 아래에서

미야코가 몰래 펠라를 해 주기도 하고



여친을 후배위 하는 도중,

여친의 등 뒤에서 몰래 미야코와 키스를 하거나



여친이랑 키스를 할 때, 미야코도 여친 몸을 통과해 들어와서

자기도 함께 혀를 섞으며 3명 동시 키스를 하거나 하면서


여친 몰래 미야코와 바람 섹스하는 야설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