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따개라고 불린 수즈메도 미노타때 없던애들은 힘들어했으니 말다했지

워낙 딜 인플레가 높아서 안써도 되긴할거임 그래도 수코토 있으면 더 편하게 돌 수 있지

결국 이런건 네 선택임. 내가 모바일 게임을 엄청 다양하게 한건 아니라서 다음 게임 환경같은건 잘 모르는 것도 있긴 한데, 적어도 프리코네는 랑모랑 비슷하게 캐릭터풀이 넓으면 넓을수록 무조건 장점인 게임이라 몇몇 캐릭터만 골라서 뽑은 다음 덱을 짜서 가성비있게 돌린다 이런 방식은 이 게임에서만큼은 효율자체가 아무래도 떨어질 수 밖에 없음. 다만 그렇다고 아예 게임을 못한다는 말 자체도 사실은 과장인것도 맞고. 근데 대신 어려운 컨텐츠 나왔을때 남들 써놓은 공략 따라하려는순간 내가 없는 그 캐릭터를 쓰고 있는걸 보면 더 꼬움을 느낄수 밖에 없을 꺼임. 그러니깐 부담스럽다 싶으면 최대한 범용성 높은 애들 위주로 뽑고 전체적인 캐릭풀을 넓혀서 최대한 다른걸로 대체할 수 있도록 자신이 조합을 스스로 짜보던가 하는 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