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피는 미리 피스를 캘 수 있으니 미래시로 대응이 가능하다 쳐도 나머진 답이 없는 케이스
신석을 꼴아박거나 전장스피어를 쓰거나 아니면 걍 전풀을 포기하고 타협하거나 셋 중 하나를 택해야 함




신리마는 사이드 스토리 풀리기 전에 클배에서 3~4달 정도 꾸준히 쓰이는 기간이 있음
문제는 전풀이 아니면 도중에 뒈짖하고 TL 붕괴되는 경우가 있다는 거

방어나 TP쪽 스탯도 없는데 무슨 상관인가 싶겠지만 아마 공격력에 기반한 피흡량이 딸리면 죽는 케이스였던 걸로 기억함

그렇다고 얘를 빌려버리면 지타를 2번 쓰는 물리 2타가 불가능해진다는 것도 다소 골치아픈 문제





달아만 놓으면 일단 1스는 강화되지만 수치카 전풀 안달리면서 본인을 정공이라 칭하는 건 넌센스라고 생각함
게다가 한돌까지 하려면 피스 진짜 오지게 들어가니까 최우선으로 전장 스피어를 고려해볼 수준





수즈루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픽이지만(주로 안쓰는 쪽에서 굳이 필요성을 체감하지 못하는 편) 써보면 상당히 괜찮음
그리고 쓰려면 전장은 풀로 달아주는 게 좋고





1스 파괴력이 전장 스펙만큼 올라감

자신이 오츠키에 기대하는 만큼 렙을 올리면 됨, 정공이라면 당연히 전풀이겠지?





수츠네가 또 활개치는 메타 + 뉴마레가 실장되면서 티어가 다시 상승한 느이오센세

본인의 딜지분은 낮은 편이니 걍 30렙으로 1스 강화만 하는 타협책도 생각해볼 순 있음

아레나에서 타협을 용납하지 못하는 정공이라면 전풀 달리는 게 좋고





최근 한달간 프레나에서 쓰다보니 상당히 사용감이 만족스러운 할즈나

오츠키처럼 전장 스펙에 비례해서 UB 파괴력이 정직하게 올라가는 만큼 아예 안쓴다면 모를까 쓸거면 전풀 ㄱ





클배에서 충분히 1군으로 쓰이니까 하드에 나오면 꾸준히 피스 캐둬라

열심히 안캐면 광광 울면서 전장스피어 얘한테 박아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