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12세 이용가에 철저하게 맞춰진 편이라 좀 호불호가 갈리는 편임. 대신 캐릭터 개별 스토리나 엑스트라 스토리 등에서는 재밌다고 평가받는 그런것들고 있고 그래서 어느정도 직접 느껴보는게 좋음. 그 외의 컨텐츠라는건 정확히 뭘 말하는건지 좀 애매한데 일단 PVP 경쟁 컨텐츠인 아레나와 PVE 경쟁 컨텐츠인 클랜전이 주요 엔드 컨텐츠고 둘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괜찮다고 평가하다보니 이게 뭐가 나쁘다 좋다 하기 어려움. 아무래도 경쟁요소는 취향을 많이 타는거라.
2. 보통 한 캐릭터 픽업시 천장을 찍어서 교환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게 기준이 300연차고, 이게 주얼로 환산하면 45000주얼임. 이걸 만약에 깡으로 게임내 할인적용없는 주얼로 산다면 사람들이 흔히 개돼지팩이라고 부르는 5000주얼당 89000원짜리로 살 경우 80만원정도할텐데 대부분 이걸 질러서 사진 않고 그보단 매달 월정액 및 인게임 내에서 매달 공급되는 주얼, 그리고 매달 말마다 약 일주일간만 하루에 한개씩 파는 500주얼에 4900원하는 국밥팩같은걸로 소소하게 사서 주얼을 쌓는 케이스나 아니면 여기에 과금력이 좀 더 있는 애들은 매달 한정 3개씩 구매 가능한 흑우팩이라 부르는 8000주얼당 89000원짜리 패키지를 틈틈히 구매해서 주얼을 쌓아두고 필요한 캐릭터 픽업때 주로 몰빵하면서 가챠를 돌림. 그래서 실제로 캐릭터 하나를 뽑을때 드는 돈이 얼마다라는건 자기가 얼마나 캐릭터를 뽑을지에 따라 갈리는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