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 없길레 잠깐 우유라도 먹여주고 싶어서 꺼냈는데 


우유를 못 먹네


엄청 떨기도 해서 쓰다듬어 줬더니 울음도 멈추고 진정 된거 같아서 돌려주러 갔는데 


어미가 안에서 관음 중이더라고 


접근하니까 낮게 캬아악 소리 내더라 


빠르게 우유통이랑 넣고 왔는데 이거 좆되는각이냐? 


여친도 없는데 베릴 남친 뺏어버리고 애 까지 떠 앉게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