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섭 6주년 대사에서 언급 된 쥐 귀는 비카라 굿즈인 쥐 귀 머리띠인데




비카라 소유의 신사(쥐 신을 섬기는데 평소에는 비어 있음)에 얹혀 사는 고아들이 고사리손으로 만든 것. 참고로 1루피 = 1엔이라고 가정했을 때 저 머리띠 하나 판매가가 고작 한화 30원 미만이기 때문에 고아들이 머리띠를 만들고 손에 쥐는 돈은 고작해야 20원이라는 얘기가 된다(재료비 계산 안함).


즉 쥐 귀 머리띠를 사는 것은 비카라의 아동 착취에 동참하는 행위이며 이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쥐 귀 머리띠 불매운동을 해야 한다.



뭔가 개소리 같은데 거짓말 1도 없는 그랑블루 공식 설정임. 진짜로 고아들이 만들고 저걸 하나에 30원에 팔고 있음. 단 원래 다른 공장에서 만들던 걸 고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맡긴 거라서 고아들을 마구잡이로 굴리는 사렌디아 포주와는 질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