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CSS 하고 JS 비동기(async await)까지 했고 이제 다음주부터 리액트 들어감 


공부는 재밌고 하루종일 데스크탑에 앉아서 공부하는게 힘들진 않은데


어느 순간 딱 더 이상 글자가 눈에 안들어오고 계속 사고가 제자리를 도는 상태가 되는거같음 (보통 공부시작 한 8-9시간 좀 지나면) 


처음에는 조급해서 그 상태에서도 막 강의듣고 과제풀고 했는데 이제는 그냥  운동이나 산책하러 가고 그냥 쉰다 ... 


그 상태에서 공부해봤자 어짜피 다음날 죄다 새로 봐야 하더라고 ㅠㅠ 



확실히 코테보고 뭐 면접까지 보고 뽑는 부트캠프라 그런지 경력자들이 많더라 


퍼블리셔 하다 오신분도 있고, 전공생들도 많고, 백엔드 개발자 하다 오신분도 있고 


나는 파이썬 찍먹만 해봤고 (학교 기초교양수준) 자바스크립트 console.log를 진짜 4주전에 처음쳐본 코린인데


다른 분들이 과제같은거로 제출한 코드 보면 진짜 깔끔하고 함수도 막 잘쓰고


변수명도 딱 봐도 알아보기 쉽게 기깔나게 짓고 내가 한게 쓰레기같아 보이기도 하고 


저런 사람들이랑 수료 후에 경쟁하면 이거 경쟁이 되나 싶어서 현타 오기도 했는데


이제는 그냥 인정하는 마음가짐이 생겨서 스트레스 안받게 됨.. 


내가 다른일 할 때 몇개월 몇년씩 코딩 한 사람이랑 비슷하길 바라면 그게 오만이니까



자바스크립트하면서 DOM-이벤트에서 한 번, fetch Promise 나올 때 한 번 어려워서 좀 쩔쩔맸는데 


그래도 계속 반복하다보니까 어느정도 이해가 되긴 하는 것 같네 흑흑 


다들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