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배X그라운드나 오X워치 같은 게임을 돌리는데 자꾸 CPU 전압 부족 시 뜨는 블루 스크린이 나타나는데,

통상적으로 아무것도 안 하고 있을 때는 45~50도 정도로 통상 온도보다 조금 높은 모습을 보였지만 그냥 지나갔었는데, 이번 증상 때문에 여러가지를 체크하고 있자 게임 실행 시 거의 무조건 튕길 때 hwInfo로 온도를 체크하니 구동 시 부 터 온도가 90도를 확 넘어버리고 100도를 찍다가 해당 블루 스크린이 나오거나 메인보드가 온도 이상으로 컴퓨터를 다운 시킵니다.


이것 때문에 써멀 이 굳었나 싶어서 교체를 진행하는데 아직 굳지도 않고 끈적함이 유지 중이 었던지라 재 도포를 실시 하고 다시 테스트를 해봤는데, 또 같은 증상으로 인해 골머리를 썩히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수랭 쿨러의 문제가 아닌가 싶은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펌프 스피드를 확인하라는 글을 봐서 확인을 해 보았는데 CPU1, CPU2 항목으로 나와서 확인하는데 가각 1300RPM, 3200RPM으로 팬과 펌프가 작동을 하긴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펌프는 작동할 때 전엔 작동음이 잊을 때 마다 물소리로 들리다가 요즘은 아예 들리지 않는데 이게 관련이 있나 싶습니다.


오버클럭은 이미 다 해제하고 테스트를 했고, 전압도 기본으로 풀었다가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써멀도 재 도포를 진행했습니다.


+ 펌프 선 2개를 손으로 만져보니, 하나는 뜨겁고 하나는 미지근한 느낌이었습니다.


수랭쿨러: 리안리 240 2열

CPU: Intel Core i7-10700KF

RAM: 16*2 = 32GB Samsung C 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