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민하고 있어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 인터넷 대칭 비대칭 차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터넷 설치시에 대칭 인터넷 상품인지 비대칭 인터넷 상품인지 질문하는게 좋습니다.
대칭인 경우 다운로드속도와 업로드속도가 비슷한데 
비대칭일경우 다운로드 속도는 명시된 수준과 비슷하지만 업로드속도가 되게 느린 경우가 많습니다.
통신사에서 알려주지 않는데 가격은 비슷하니까 잘 알아보고 설치하는게 좋습니다.

이런 걸로 감시한다 판단하는 건 과장된 해석이고, 애초에 대역폭(=다운로드 속도)을 늘려봐야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없습니다.
감시를 한다고 해봐야 오고가는 패킷을 도중에 감시하는 것 정도지, 아무 것도 안한 컴퓨터에 원격으로 접속해서 뭔가를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그정도로 시스템의 보안이 취약하지도 않고 대역폭이 높거나 낮다고 해킹에 유리한 것도 아닙니다.

정 불안하면 업로드되는 패킷을 감시하면 본인이 감시든 해킹이든 뭐든 당하고 있는지 판단이 가능하겠지만, 솔직히 그럴 필요도 없어 보이네요. 그냥 어떤 인터넷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지 확인하시고, 상품과 다른 업로드 다운로드 속도가 나타나고 있으면 통신 회사에게 개선을 요구하세요.

100메가 상품 쓰나본데 kt 제외한 대부분의 통신사가 비대칭이고 저정도 차이남
과대망상 ㄴㄴ

통신사가 요금 때문에 이상한 짓 많이 하지만… 이런 가성비 안 나오는 일을 할거 같진 않습니다;;

'해킹' 의 의미가 여기서 궁금한데 만약 통신사가 업로드 속도를 높이고 다운을 낮추면 뭘 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님의 인터넷 내역을 보는거 수준은 이미 당연히 통신사가 다 꿰고 있고, 평상시엔 비슷했다는 가정아래 업로드 스피드만 저렇게 높여서 통신사가 볼 이득은 없죠. 님 컴에 있는 정보를 다 업로드 할려고 한다 해도 굳이 저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거에요.. 집에서 서버를 직접 돌리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 이런경우는 커버리지가 안좋은거니까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한번 물어보시는게 정답인듯

세상은 님에게 관심이 없어요 그냥 니 회선이 ㅈㅄ인 지역 케이블이라 그래요

애초에 통신사가 일개 개인 컴퓨터를 왜 해킹합니까 경쟁 대기업 간부쯤 되면 모를까

가성비가 안나오는 일이라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