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클라우드에서, 사진을 백업하는 것과 업로드하는 것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두 방식이 같은 것 같으면서도 명확히 구분되어있어서 잘 모르겠더라구요. 찾아봐도 제대로 안 나오고...


혹시 사진이 없어질 것을 대비하는 데에서 클라우드 백업이 아닌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는 방식을 사용하여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