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때 부모의 학대와 가스라이팅을 못이겨서 가출햇엇고


당연히 태블릿이랑 폰도 빼앗김


그 과정에서 별의별 욕이랑 폭언이랑 폭력은 다 들어먹음


구라 아니고 걸레 막대기로 얻어처맞고, 그렇게 할거면 내 집에서 나가 ㅇㅈㄹ


참고로 노트북이랑 태블릿 들고 갈려고 햇는데 미친년이 내 돈으로 산 물건들이니까 다 빼앗기나 함


존나 아버지는 술취해가지고 비틀거리면서 내가 가출하는걸 억지로 제지하고


알중이라서 존나 식탁 쾅쾅 두들기면서 소리지르고 화냄


썅 커뮤에 존나 부모 얘기를 꺼냇엇는데


엄마 새끼가 ㅅㅂ 청소하다가 그걸 봄


그거 보면서 아빠 잇던 앞에서 존나게 꼽주면서 소리나 처 지름 ㅅㅂ


경찰 새끼들은 존나 똥팔륙 세대라서 미친년놈들 편이나 듦


개인적인 사정이 잇어서 방광염에 걸림


엄마년이 존나게 기겁하면서 왜 22살짜리가 산부인과에 처 다니냐


니네 아빠가 화 존나게 낼거다


고딩엄빠 봣엇는데 너도 임신하고 싶냐


연애는 나중에 해라 니가 연애할 시간이 어딧냐


엄마가 착한 줄 알아라 니네 외할머니엿엇으면 존나 화냇엇을거다


엄마가 페미라서 ㅅㅂ 여자는 약게 굴어야한다 ㅇㅈㄹ


왜 너보다도 낮은 애들이랑 사귀냐 너보다도 높은 애랑 사귀어야 한다 ㅅㅂ


그 헝사가 지 딸도 인터넷으로 사람 사귀엇엇는데 다리 몽둥이를 분질러버렷다


니네 이빠가 알면 어카냐 존나 쪽팔린다 ㅇㅈㄹ


맨날 누워잇어서 야한 생각이나 하는거다


임신하면 걔가 책임져 준데 ㅇㅈㄹ


임신해서 애 낳으면 난 니가 미워서 안 책임져 줄거다


ㅅㅂ 숨 막히고 죽을것 같다


밤에 잘때에도 계속 엄마라는 개썅또라이의 말들이 생각난다


나보고 다리나 벌리고 다니고 몸이나 대주는 여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내 생일이엇는데 그걸 또 생일날 처 말함


지 자식을 창녀 취급하는 미친 개 또라이년


독립밖에 답이 없음 ㄹㅇ


도대체 난 왜 사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걍 죽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난다


죽으면 ㄹㅇ로 편할것 같음


문지방도 넘어가지 마라(이제는 미신까지 처 믿음)


너 걸음걸이도 ㄹㅇ 이상하다 ㅇㅈㄹ


엄마가 자꾸만 억지로 말걸어서 개 피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