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공부만 하고 싶어..
강요받는거 싫어 암묵적으로 강요당해서 다 공부해서 머리에 박혀있는데 평소에도 걸을때도 항상 생각하며 다니는데 요즘 그게 잘
안 꺼내져

그냥...안 태어나는게 가장좋은데...
죽고싶다..살기싫어..

수학,물리만 공부하고 싶어

이렇게 되면 살기싫어...

그때 죽었어야했는데 왜 문고리는 부러지고 지랄이야...

멘탈 전부 부숴지고 그냥 공부만...이유가 없어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

가치가 없어 이제...

죽고싶어...길가다가 차에 치였으면...

그게 아니면 병원갈 시간이라도 있어야하는데 공부 안하면 불안해..

항우울제도 받아야하는데 4개월째
 못 먹고 있어..모르겠어 이제

죽는게 답인 시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