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많다.


언제나 있던 것도, 언제나 보이던 것도


하지만 그 무지에서 밝게 빛나는 것이 있다.


북극성이 너무 밝아 다른 별이 보이지 않았던 것 처럼.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어두워지면 볼 수 있는 것을 찾아보자


절망속에서 보이는 것을 찾아보자


상대적으로 밝은 것을 찾지 못한다면.. 아직 내면에는 완전히 그림자가 지지 않은 것이다.


고통을 받고 있는 모든 이를 위해 오늘도 기도한다.


포기하지 말고 내면에 꽁꽁 숨은 빛을 찾기를..


지금까지 죽지 않고 포기하지 않았다. 내일도 할 수 있다.


"너 자신을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라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