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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질.... 내 우울한 말들 생각들 현실사람에게 하면 다 짜증내
그냥....그럴때마다 살기 싫어 오늘도 학교에서 자살하고 싶은 생각은 계속 들었고 잠깐 방충망 열고 잠깐 서 있었어 안 죽든 죽든 뭐랄까
나를 망쳐서 끝낼 수 있으니까
인생을 포기하는 방법은 자살 밖에 없고 아무것도 안하는 것도 인생이더라
왜 나 사는지 모르겠어 글 쓰면서도 눈물은 나오려고 하지만 울지는 못해
그냥 안울어져
한번만 말 걸어줬으면 좋겠지만 이제 다 포기했어 정신은 불안해지고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고 나 혼자 있고 싶은데 왜 계속 사람이 있지?
너무 화가 날떄가 있지만 화내면 공부 한거 잘 생각안나서 화도 억누르고 웃지도 않고 무표정으로 살아가
이건 상처받기 싫어서 하는거니까 나쁜건 아니겠지
솔직히 이게 더 편하기도 하고 아무도 나를 이해 못하는데 주변인들은 내가 나를 까내리는 것도 이해를 못한다고 하는데
나도 몰라 그냥 사랑하기 싫어
일관성 떨어지는 인간이야 정말
정독실에서 이런 글 혼자서 쓰는 것도 진짜 병신이야
살려고 이런 똥글이나 싸지르는게 너무 싫어 그리고 미안해 너무...
이런 우울한 글만 써대고 주변인한테도 우울한 말만 하고 그냥 습관적으로 말이지
자살하면 모든게 해결 될텐데 자해를 할 수도 없고
아니지? 어차피 나 혼자인데 무감각해지면 하는게 슽레스 풀리겠네
왼쪽 팔에 있는 자해 흉터 위에 하면 나중에 티도 안나겠지
아 나 왜 사냐 진짜 참고로 지금하는 말은 정신이 조금 맑아졌을때 썼어
위에 있는건 전부 안 좋을때 무의식적으로 썼어
나 다시 심각해진걸까? 우울증은 원래 있었고 약을 못 받아서 렉사프로 정 10mg을 마지막으로 먹었던 것도 4개월 전이더라
의견 있으면 말해줘 말 할 사람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