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렇게 된 것은 분명 내 의지 때문은 아닐 것이다 허나
지금 상태에서 벗어나려면 조금의 의지는 필요하다
마음의 문을 닫은 채로 누군가를 들일 순 없는 법이지 않는가
마음의 문을 닫은 이는 티내지 않아도 결국 보이는 법이다
늘 희망을 놓치지 말자
기회를 놓치지 말자
세상은 죽도록 괴로운 곳이기도 하지만
조금만 다르게 보면 행복을 좇을 수도 있는 곳이다
옆을 보면 고통이 가득할지라도 일단은 앞에 펼쳐진 멋진 풍경을 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