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꿈을 잘 안꿔 꿈도 악몽이 아니면 꿔본적이 없어
처음엔 설원이었어 그곳에서 내가 내 몸집만한 개와 뛰어놀고 있었어 그리고 깨어나고는 그 꿈이 다시 꾸고싶어서 다시 잠들었지 다시 그 꿈이더라 개를 따라서 어딘가를 가고있었어 분명히 내가 있던 곳은 대자연이었는데 어느순간 나혼자 영화관에 있더라 그리고 다시 깨어났지 신기했어 꿈이 이어진다는게 다시 이어서 꿈을 꾸고싶었고 또 잠들었어 영화관이더라고 영화관 이곳 저곳을 둘러봤는데 평범한 영화관이랑은 달랐어 세상 모든 장난감이 거기 있는듯했어 그러다 어떤 아이를 만나서 놀이기구도 태워줬어 또 어느순간 다시 깨어나더라고 신기하다 싶었지 이번엔 다시 꾸고싶다고 생각하지 않았어 그냥 졸리니까 더 잤지
그런데 또 영화관이더라 그래서 극장안으로 들어갔지 근데 이질적인게 있더라고 분명히 평범한데 내 눈에만 그렇게 보였어 그래서 쫒아갔지 누구냐고 묻기 위해서 그리고 그와 마주한 순간 신이라고 깨달았어 그리고 다시 깨어났어 이때부턴 머리가 조금 아프더리고
그런데 시간은 아직 이르고 좀 더 자야했어
다시 잠드니 극장이라고 하기도 뭐한 공간
거기 사람들이 잔뜩있었고 신도 있었어
나는 신에게 다가갔어 그리고 진실을 알려달라고 했어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난 진실을 알아야했어 그랬더니 신은 다른사람들에게 피해가가지 않게 다른곳에서 이야기하자고 했어
우린 사람들을 피해 극장을 나갔지
극장이라고도 할 수 없는 공간에서 약간 떨어진 것 뿐이지만 신이 이야기를 하려는데 우릴 따라온 사람이 있더라고 그래서 고민하디가 그냥 그사람도 들려주기로 했어
그리고 신은 얘기했어
이 세상은 거짓이라고
마냥 이상한 말 같았는데 옆에서 들은 사람이 이상해지더라 정신나간사람처럼 울고 웃으며 미친듯이 행동했어 그러더니 다른 사람들도 모두 같은 행동을 하더라고 대체 무슨일인지 이해를 못하고 어지러워하고 있는데 순간 내가 무슨짓을 한거지 싶더라
그리고 깨어났어 5시더라 이젠 잠들기도 깨어있기도 꺼림직하고 머리도 너무 아팠어
그 이후로는 그냥 평범했어
그냥 한 순간의 이상한 꿈이라고 생각중이야
글이 너무 정신없어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