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겠지요 하지만 누구나 방황은 할 수 있으니까요

이곳이 망망대해라 방향을 찾기 힘들다면 별을 찾아봐요

별이 보이지 않는다면 밤이 올때까지 잠시 쉬어도 보고요

힘들었던 자신이 아닌 지금의 내가 다시 일어서려 하는데
나의 과거가 붙잡는다면 가끔은 떨쳐내야 하니까요

나 자신을 과거에 가두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나는 아픈 사람이니까 해낼 수 없어
나는 우울하니까 아무것도 안하는거야
나는 성격이 나빠서 아무와도 친해질 수 없어

분명 그렇게 생각했던 시기가 있었을지라도
이제는 변할 수 있으니까

천천히 방향부터 잡아가봐요 우리 모두 서툴러도 좋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