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힘든거면 상관없는데
슬슬 다른걸 탓하게 되는거같아
아닌걸 알면서도

사람이 힘들어지면 사회를 탓하고
그로인해 범죄, 테러같은 범죄의 원인이 된다는데

그냥 나도 언젠가 이대로두면 뭔 일을 저지를까 두렵네

아닌걸 알면서도 그냥
다 사회 문제같고
나라탓, 정치인탓, 특정 집단 탓인 느낌이 계속 드네

이걸 병원에서 말해야겠지만
그럴 용기가 안나

쩝....

그냥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