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더이상 걸어나가기 힘들다고 생각한다면 더이상 무리하지 말고 멈춰서 쉬어주세요

가까운 바로 옆 도시로라도 훌쩍 떠나봐도 좋고, 학교나 일은 하루 빠지고 하루종일 하고싶은 걸 해봐도 좋아요. 배우고 싶은걸 배우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건 어떨까요?

하지만 절대로 포기하지는 말아주세요

저랑은 비교도 안되게 힘드신 분들이 많은거 알아요. 포기하고 싶은 마음 알아요. 저도 심한 일을 겪고 마음이 무너졌을 땐 포기하려고도 했고, 앞으로도 그런 일이 있을지도 몰라요

한번은 멈춰서 잠시 쉬다보니 옆에 갓길이 있는 때가 있었어요. 천천히 가게되지만, 쉬운 길

한번은 열심히 뛰다가 지쳐서 멈추니 누가 업어주기도 했어요

나쁜 일만 있지는 않을거에요. 힘든 일은 흘려보내고, 좋은 일은 작은 것이라도 온전히 즐겨주세요

모든 일이 잘되길 바라요! 항상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