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의 욕구가 투영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도 게임속에서 좀비나 몬스터들 죽이면 맘이 정화 되는거 같더라고

지금도 게리모드로 모던워페어 무기 에드온 받아서 
좀비 스폰하게 해서 학살하는데 피 흩부려지는걸 보면 맘이 정화 되는거 같음

난 지금도 누구를 죽이거나 처치하는 게임을 좋아함(목적은 아니고 수단)

자해 대신에 그걸 해보는게 어떨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