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당하니까 사람이 ㄹㅇ 미쳐버림
뭘 해도 부정적이고 우울하게 생각하게 됨
울 엄마만 보면 신기한게, 본인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센이라고 망상하시는것
같은데 실상은 ㄹㅇ 유바바임 우리 엄마는 한술
더 떠서 연참이나 차트를 달리는 남자 프로그램을
보는데도 걍 무식하고 비열하기만 함 넌 거리라도 둘 수 있어서 좋겠다 ㄹㅇ 난 알바도 못하고 ㄹㅇ 인권이 없음 하루종일 배가 개 아파서 침대 위에서 누워만 있었는데 아프기만 함 웃기는게 ㄹㅇ 엄빠 때문에 아직도 개 괘씸한데, 상황이 아무것도 바뀌지도 않는다 그러면서 엄마는 늘 다른 애들과 비교하면서, 알바도 안한다고 나만 탓한다 ㄹㅇ 스트레스만 쌓임 정 힘들다면 청소년 쉼터에 가보는것 어떨까 지역마다 다르고 입소하려면 절차도 정해져있겠지만, 찾아보면 나올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