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가정에서 부모는 ㄹㅇ 도움도 안됨
어머니는 썅 나보고 사진도 많이 올리지 말라고 하고
(어머니도 인스타함)
ㅅㅂ 참다참다가
폭발해서 되게 기분 나쁘다고 따짐
흙수저 특유의 열등감으로 지보다도
잘 사는 엄마가 인스타에 올린 게시물들을
개까고 그 사람이 너무 허세 부린다고 까던데
지가 무슨 자격이 있다고 까는건지 모르겠다
아빠놈은 술취해서 나한테 말걸던데 ㄹㅇ 엄마든
아빠든 답이 없다
엄마가 지 소원은 내가 좋은 남편을 잡는거라고 하던데
이런 답이 없는 거지들밖에 못 봤으니까 나한테
좋은 남편은 물건너갈듯
부모가 자식이 아니라 착취할 도구로 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