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밥먹고 산책하고있었는데 어떤 할아버지 한 분이 리어카에 폐지가 너무 많아서 힘들어 하시길래 폐지 죄다 집 들어가는 김에 강물에 던져버려서 가볍게 해드리고 왔음

아직 겨울이라 많이 추우실텐데 할아버지가 내가 폐지 강물로 내던지는 동시에 헐레벌떡 강물로 뛰어들어가더라 꽤 깊던데 괜찮시려나..

참고로 나는 퍼니싱에서  리브를 제일 좋아하고 세레나를 제일 혐오함

아 얼른 집에가서 리브 야짤로 한발 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