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까지는 개재민내 하고 보다가 뒤에는 쫌끔 힘빠지기는 했어도 흥미롭게 보긴 했음.


정교하고 엄밀하지는 못하더라도 SF적 상상력과 그 시각화가 매력적인 거 같음.


남들한테 선뜻 추천하기는 좀 그렇긴 한데 그럭저럭 잘 맹근 듯.


다음 시즌이 조금 기대되어서 살아갈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