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장

얼음 밑의 탐험



다이애나

로제타, (플레이어), 괜찮으십니까?


지하 기지에 설치된 함정이 전투 중에 갑자기 작동하자, 아래층과 위층이 완벽하게 고립되었었다



지휘관

-거기는 괜찮은거야?

-여기는 이상없어. (선택)



로제타

그래, 지휘관과 나도 다치지 않았다.


얘기가 끝나고, 로제타는 주위를 둘러보았고, 다이애나와 다른 사람들은 여기로 오는 길을 찾고 있다.


제타

다이애나, 기지로 돌아가서 방어선을 지원해라.


다이애나

네?


다이애나

어떻게 둘을 뒤에 남겨두고 떠날 수가 있겠습니까? 

여기에는 암볼리아만 있는게 아니라 승격자도 있습니다. 다시는 혼자 싸우게 놔두지 않을겁니다!


로제타

네가 (플레이어)와 내가 있다고 말하지 않았었던가?



지휘관

- 우리에게 암볼리아를 맡겨줘 (선택)

- 그런데 저기도 오직 두 사람만 있어...



로제타

좋아 결정됐군, 나와 지휘관은 암볼리아가 있는 장소에 도달해서, 반드시 찾아서 이기도록 하겠다.


로제타

그리고 다이애나, 방어선으로 서둘러 돌아가서 다른 사람들에게 암볼리아와 승격자에 대해 말해주고,

모두에게 퍼니싱 사태에 대비해서 준비하라고 전해줬으면 한다.


다이애나

알겠습니다.... (플레이어), 로제타 제발....



지휘관

- 너도 조심해야 해

- 그녀와 같이 이기도록 할게 (선택)



로제타

좋아, 바로 그거다.


그러자 곧바로 다이애나와 다른 숲을 지키는 자들이 동굴 밖으로 달려가는 소리가 들리자, 로제타는 창을 손에 꽉 쥐었다.


로제타

어서 내려가지, 지휘관



로제타

지휘관, 꽤나 깊이 들어왔군.


로제타

생체 로봇들도 대기하고 있다.


로제타

조심해서 행동해야겠군,



생체 로봇 

!!


로제타

내가 싸우게 해줘, 지휘관.


로제타

확실하군, 조금 감염된 몸을 가지고 있다.


로제타

여긴 너무 불길하다.



제타

이 앞에...암볼리아가 있을거 같아 불안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