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는 얼굴이 새빨게지면서도 지휘관은 인간 남성이니까 주기적인 사정이 필요하단걸 지식으로 알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해주겠지


그리고 일주일 뒤 갑자기 으슥한 곳으로 지휘관을 부르는 리브


무슨 일인가 의아하는 지휘관에게 리브가 건낸것은 조금 리얼한 형태의 오나홀이였다


"굳이 하시려면... 좀 더 제대로 하는게 좋을테니까.. 제 나름대로 지휘관을 위해서 준비했어요."


딸딸이를 들켰을 뿐더러 그걸 챙겨주기까지 하니까 수치심에 스턴먹고 움직이지 못하는 지휘관에게 거의 기어가듯이 덧붙여서 말하는 리브


"제..."


"?"


"그...제것과... 연결... 되있으니까... 으... 잘... 사용...해주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