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권권재덕이라고 아무튼 엄청 끔찍했던 사건임

그거 때문에 사람들 발길도 끊기고 지금도 체르노빌마냥 불모지로 취급받는 지역이 됨

동네 자체는 진짜 교통의 요충지인데 땅값도 싸서 대도시로 거듭날 금싸라기였음.

근데 한순간에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