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 씃을 찍을 수 있음에도 다음과 같은 이유로 망설여질거라 예상.
1. 방깍 24% 차이의 가치
2. 두 달 후 니어팟의 등장
1. 방깍 24% 차이의 가치
아래 글을 찾아봄
원문 : https://arca.live/b/punigray/34617017
원문 요약 ====================================
쓰제타 전무+공명+캐서린(72%)
0.716/0.414 = 약 73% 데미지 상승
씃제타 전무+공명+캐서린(96%)
0.946/0.414 = 약 129% 데미지 상승
방깎이 100%인 경우 (씃제타+볼테르 낀 리브)
1/0.414 = 약 142% 데미지 상승
방깎 효율은 지수함수 형태의 곡선으로,
방깎 수치가 100%에 가까울수록
방깎1%당 기대 딜 상승치가 높음.
상대의 방어력이 높을수록 방깎 효율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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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나 같은 퍼린이는 방깍 24% 차이가 단순히 데미지 24% 차이로 생각했지만,
실상 산정된 공식에 의하면,
약 1.7배(볼테르 추가시 약 2배) 딜 상승이 예측됨.
이후 나올 고난이도의 방어력 높은 몹을 상대로 이 효율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임.
2. 두 달 후 니어팟의 등장
A2의 경우 100% 방깎을 적용한다고 나와있지만
실상 니어팟 전체가 배치되어야 버프로 인한 100% 방깎이 가능.
또한 QTE로 방깎을 부여하지 못함.
즉, 다양한 팟 구성이 어렵고,
현재 컨텐츠인 국경공약, 거점 처럼 앞으로 2인팟 이하의 배치가 필요한 경우
100% 방깎을 구현하기 힘듬.
추후 물리 증폭형이 씃제타의 대체제로 나오지 않는 경우
물리 증폭형에도 96% 방깎의 데미지를 부여할 수 있는 환경 제공.
씃제타보다 니어팟이 못하다기보다 서로 쓰임새가 다르다고 생각됨.
결론
1. 방깍 24%의 수치차이는 결코 적은 딜 기대치를 갖지 않음.(최소 1.7배 이상)
2. 니어팟이 등장하더라도
배치의 제약, 로제타 전용펫 출시로 데미지와 유틸성 증가,
물리 딜러들에게 100%에 가까운 방깎 상황 제공 등
씃제타만의 충분한 가치는 있다고 봄.
위의 내용으로 로제타를 씃까지 만들 가치가 있을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바라며...
퍼린이가 잘 못 이해한 부분이 있으면 지적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