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휘두를때마다 슬쩍슬쩍 드러내는 겨드랑이도 꼴리고

무릎하고 치마사이로 살짝 보이는 탱탱한 허벅지도 꼴리고

대쉬할때마다 종아리에서 나오는 불꽃도 꼴림


딱히 아우를 천박한 눈으로 보고 있다는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