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구력 2079년 세계2차 대전이후 인류는 가장 발전한 태평성세를 맞이하고 AI 로보트, 클론 기술의 발전등으로 네트워크 기술은 각 분야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기 시작했다. 구로노 그룹은 과학 기술 산업의 대표답게 빠르게 성장하였으며 이는 인류의 생활 곳곳에서 쓰여진다. 의식주,심지어는 신체 내에도 칩이 이식되어 자신의 의식영역을 보호하는 용도로 사용되기도했다. 


하지만. 이는 인류를 다시 심연으로 빠트리게 만들었으니. 


아무도 모르는 쓰레기장, 그곳에서 탄생한 바이러스 Punishing이 데이터 링크를 따라 온 지구를 뒤덮게된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든것들은 숙주의 변화에 따라 주위의 모든것을 살육하는 기계가 되고,이를 인류는 감염체라 부르게된다.


생존한 인류는 변이한 지구를 어떻게할수없이 떠나게되고 우주로 도망쳐 자신들의 마지막 낙원 에덴-공중화원을 만들게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바이러스 Punishing을 막을수있는 장치 역원장치를 발명하였다. 


그러나, 장치의 압력은 인간이 견뎌낼것이 아니었다. 그리하여,살아남은 이들은 다시끔 자신의 지혜로 인류가 다시 지구로 돌아갈 마지막 희망을 만들어내었으니. 그것이 바로 집행자 : 구조체다. 


바이러스 "Punishing"로 뒤덮힌 지구. 

그저 구원을 기다리고 있을뿐.


<taptap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