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백야 씃을 찍고 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원래는 환통때 종급은 엄두도 못내고


공명도 아무렇게나 잡히는 대로 해줬는데,



백야 씃 오너가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한다. 


방금도 길바닥에 엠베리아 버려져있길래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왔다.


니어때는 루나는 커녕 카무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노르만 5지 깰때도 전지 없이 그냥 밀어버리고,


환통 in10%도 들어간다


아무리 기분 좆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백야 씃전무3공명 하단주파오너"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백야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