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오픈때 했었다가 이런저런 문제로 접었었는데 곡 보고서 다시 복귀함. 


곡 스킨.. 하..... 진짜 나도 가지고 싶은데 유감스럽게도 2일부터 시작했다. 매우 후회중 진짜 하...



시작하고서 현질부터 한 뉴비임. 패키지고 월정액이고 먼저 현찰 박치기부터 한 뉴비이기에 무과금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걸 알아주라


리세계는.. 아니고. 사려다가 그냥 맨땅에 헤딩해버림.



개인적으로....


재밌다!


But

입문이 좀 어렵다.

(개인적인 생각이다)


무기 공명? 의식 공명? 오버클럭? 캐릭별로 의식은 뭘로 맞춰야하며........ 재료는 어느 것이고.. 어떻게 맞춰야하고...


이 뉴비는 붕괴를 했던 사람이라 이런 시스템이구나 아~~ 하면서 대충 서치하면서 맞추고 있는데... 이런 게임 처음해보는 뉴비는 알아야 할 시스템이 꽤 많다. 


물론 서치해보면 나옴. 여기에 물어봐도 많은 사람들이 대답해준다. 



이 게임은 캐릭풀이 넓으면 좋다! (구조체는 대충 이정도 있다. 아직 안 키운..)


필자는 애정충이라 한 캐릭터에 쏟아붇는 타입인데..... 이 게임은 한 캐릭터 올인 애정충이면 어느정도 컨텐츠 타협을 봐야한다.

(개같은 한계돌파 이벤트) 


수격자들을 좋아해서 수격자만 키우고 있는데.. 이벤트하면서 깨달았다. 


컨트롤이 안되면 캐릭풀이 넓어야 한다는 것을...

물론 한계돌파가 어려운 것도 맞고 내 컨트롤의 문제와 이해도 문제가 겹치면서 더 힘든 거 같다. 

알아야 할 게 왜이리 많냐...라고 생각할 정도로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근데 리트해도 재밌다는 생각으로 리트하면서 하고 있다.

근데 밀린 게 하도 많다보니 힘들다.. 슬슬...


4일차 정도지만 아직도 전투 시스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뇌가 안 따라줌...........)

그래서 힘든 걸지도. (필자는 아직도 곡을 어떻게 제대로 쓰는 건지도 모르겠다..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음)



그리고 뉴비들아...


이벤트 하고 있는데 자원? 가지 마라 이벤트 열려있으면 이쪽으로 가...


이 이벤트의 존재를 모르던 나날들.. 키우면서 자원이 점점 부족하다보니 자원 던전을 꽤 갔는데... 자원 던전 가지 말고 이벤트 던전 가라는 것에는 이유가 다 있다.


나름 그간 돌았던 자원 던전에 대해서 왜 돌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아깝다)


물론 아예 가지 말라는 건 아니고(목표에 있으면 가야지) 되도록 이벤트로 가자. 



멘스는 모르겠고 캐릭터 스토리는 매우 좋다.

메인스토리.. 하.. 읽다가 포기했다. 

아카보니 좀 밀고 나서 읽으라는게 다 이유가 있구나 싶음........


진짜 외전 스토리 너무 좋아서 시간 날 때마다 보고 있음.


캐릭터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외전 귀찮다고 스킵하지 말고 봐. 


(곡 너무 예쁘다.....)


총평을 하자면 온갖 시스템을 머릿속에 넣을 수 있다면 매우 재미있다. 

캐릭터 빨도 있지만 생각보다 컨트롤이 꽤 비중이 있다보니 재밌더라. 개인적으로는 좀 익숙해지는 것에 시간이 걸릴 거 같음. 


즐겜러라면 뭔들 상관 없다. 필자는 컨텐츠를 다양하게 즐기는 걸 좋아하다보니 캐릭풀이 넓어야 더 편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


모든 생각은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러니 반박할 게 있다면 네 말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