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탈자 같은건 개선되긴했는데,


근본적으로 글의 길이가 엄청 긴데도 불구하고,

중간중간 존대, 경어, 문체가 그냥 다 뒤섞이는 등

통일화가 전혀 안되있네..


이러니 빠르게 읽었을 때,

이게 도대체 뭔소린가 싶었었어. 


번역을 어떤식으로 하는건지가 참 궁금해지네.

문장마다 외주를 쓴건지(이건 너무 비효율적인데),

번역하는 사람이 파파고 돌린건지 ;